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노(새벽의 연화) (문단 편집) == 능력 ==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불로불사]].''' '''그리고 새벽의 연화 [[세계관 최강자]].'''[* 작중 불로불사만 해도 사기인데 재생을 할수록 몸이 강화된다. 당장 본인이 혼자서 군대를 쓸어버린 시점에서 최강자 맞다.] 몸 일부분이 잘려나가거나 뼈가 부서져도 다시 붙는데 그치지 않고, '''거기서 더 강해진다'''. 이런 방식으로 강해진 몸은 백룡의 오른팔과 같은 단단한 피부, 녹룡의 다리같은 강인한 힘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다만 눈을 자해해도 시력이 엄청 좋아질 뿐, 청룡의 마비 능력까지는 쓸 수 없는 듯하다. 혈혈단신으로 고화국의 내란을 몰래 진압이 가능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신관 시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예언이 있다고 사람들을 안심시킨 후, 내분을 일으키는 군대를 단신으로 쓸어버렸다. 순정만화 치고는 꽤나 잔혹한 설정. 정작 본래 신관이었던 제노는 황룡의 피를 받은 후로 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 청룡의 눈에도 일순간 멈출뿐 면역이 있다. 단 한계는 있어서 비룡성에서 멀어질 수록 재생이 늦어진다.[* 진국에서 타오 공주의 저택이 불타고 있을때 타오 공주를 구하기 위해 불타는 기둥을 받치고 있었는데 화상입은 몸이 빨리 재생이 되지 않는다.] 묘사를 보면 일단 한 번 힘을 발현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반인의 몸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후에 힘을 사용하려면 다시(...)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야만 한다. 이런 설정 때문인지 자기 몸 상태 따위는 신경 쓰는 일이 없고, 스스로 상처입히거나 하는 일도 많다. 그리고 상처를 입지 않으면 힘도 일반인이나 다름없는지라 밧줄로 묶여서 허무하게 제압당하기도 한다. 참고로 단순한 치유 뿐 아니라 노화도 되지 않으며, 살도 안 찌고 취하지도 않는다. 연륜이 연륜인지는 몰라도. 잠재된 용의 능력이 매우 강력하다. 신아의 몸에 선대 청룡들의 혼이 빙의되었을때 키쟈와 재하가 둘이 합쳐도 부수지 못하던 묘비의 벽을 팔을 자해해 강화시킨 용의 팔의 힘으로 한번에 부순다. 서로 시도한 위치가 달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17세의 몸으로 고정되어 있어서인지, 머리카락의 변화가 없다. 2000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도 똑같은 머리. 진 국에서 온몸이 불타 숯검댕이가 됐을 때에도 재생하자 머리카락이 본래대로 돌아온 걸 보면 고정된 거 맞는듯. 몇천년간 용들을 지켜봐온 만큼, 사룡의 특성에도 빠삭하다. 사룡이 비룡성에서 멀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진다거나, 힘을 폭주시키면 마비된다거나 하는 등을 알려준다. 본인은 해당사항이 비룡성에서 멀어지면 재생이 늦어지고 몸을 혹사시키면 가끔 마비가 온다 정도 뿐이지만. 사룡중 유일하게 가사능력이 있다. 당연히 몇천년을 살기도 했고, 카야와 살면서 환자인 카야를 봐주기 위해서는 요리도 담당해야 했을터이기 때문에...덕분에, 능력이 공개된 직후인 19권부터는 야영을 하기위해 천막을 치거나 사냥을 하러갈때 혼자 자러가다가 윤에게 잡혀 강제로 밥을 만든다.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잘 파악한다. 강 태준이 변장해서 마을에 잡입해 우연히 처음 만나는데도 그를 도련님이라고 파악하고, 견학을 잘해보라고도 할 뿐더러 연화가 살아있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아무래도, 강 태준이 갱생하는 걸 알았기 때문에 말했던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강 태준을 커다란 사람이 될거라고, 예언한다. 능력이 드러난 후에도, 연화 일행의 행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연화 일행을 지키기 위해 뛰어다니고 몸을 던지는 일은 있어도 본인이 직접 연화의 목적을 대신 이루어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연화가 진 국과 고화 국의 전쟁을 막기 위한 협상에 나섰을 때, 진국의 인질이 된 사룡들을 자신의 팔을 자해하여 강화시켜서 탈출하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가만히 있음으로써 연화는 본인의 능력으로 나아갔다. 그저 가만히 개입하지 않고 있던 것, 여전히 어린애스럽게 행동하는 것 등을 보면 자신은 초월자로서 조언을 해주고 나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기만 하며, 연화 일행의 성장을 지켜보려는 듯 보인다.] 본인이 능력을 드러낸 직후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에도 "그동안 연화를 어느정도 시험했다"고 말했었다. 제자가 위험해지면 지키되,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가는지 지켜보는 스승의 느낌. 능력 때문에, 제노가 활약하면 '잔인함' 면에서 새벽의 연화의 수위가 높아진다. --정발본에서 이 때문에 검열하느라 고생한 티가 난다.-- 신체가 절단되는 것은 기본이고, 온몸이 불에 익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게 되는 장면도 나온다. 다시 붙는 장면도 그다지 썩 쉽게 볼 만한 장면은 아니란다. --순정만화가 맞는지 의심이 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